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츨범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글로벌 히든챔피언과 명문 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법정단체 출범을 축하하는 출범식.
박근혜 대통령은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과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방안 등 중견기업을 위한 지원책을 펼쳐 중견기업 고용률 70%와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맞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중견기업의 성장촉진을 위한 5개년 계획을 마련하는 등 성장사다리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중견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5개년 계획을 마련하고 매년 지원계획을 만들어 시행해 나갈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중견기업이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라며 차별화된 제품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히든챔피언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새로 출범한 2기 내각과 함께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리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공식출범한 한국중견기업인 연합회는 중견기업에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졸업생을 취업시키는 업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또 기술습득과 일학습 병행 시범사업도 수행하게됩니다.
KTV 김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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