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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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확장적 재정 정책 운용" 최경환 부총리, 방송기자클럽토론회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적어도 내년까지 확장적인 관점에서 경제정책을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오늘 방송기자 클럽토론회에서 "확장적인 정책이 올해 하반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적어도 내년까지는 지속돼야 하고 필요에 따라 그 이후에도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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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없는 간편결제 활성화 정부,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 발표
공인인증서가 필요없는 온라인 간편 결제가 활성화됩니다.
액티브X가 필요없는 공인인증서도 나오게 되는데 금융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런 내용의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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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준비위원회 "세계 가톨릭주교 90여 명 방한"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때 수행단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90여 명의 주교가 한국을 찾습니다.
천주교 교황방한 준비위원회는 오늘 정례 브리핑을 열어 "교황 수행단 30여 명과 아시아 각국의 주교 60여 명 등 90여 명의 주교가 방한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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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훈련 대응 정례화" 미사일 발사 계속할 듯
북한은 앞으로 한미 군사훈련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연례화·정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의 전쟁행위에 대처해 자위적 핵 억제력을 계속 다져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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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서도 돼지 구제역 발생 확산 비상
경북 의성 돼지 농장에 이어 고령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지난 24일 의성에서 3년 3개월만에 구제역 확진 판명이 난지 나흘만에 인근 고령에서도 발생하면서 확산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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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 구조 기다리다 파도에 휩쓸려" 세월호 생존학생 "승무원 엄벌 호소"
세월호 승무원에 대한 재판에서 생존학생들은 사고 당시 선실에서 빠져나와 복도에서 구조를 기다렸지만 승무원이나 해경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공판에서 세월호 생존학생들은 승객을 버리고 먼저 탈출한 승무원들을 엄벌에 처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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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세 2배 이상으로 대폭 인상 추진 8월 입법예고
평균 4천 600원 수준인 주민세를 두 배 이상으로 대폭 인상하는 방안이 정부 내에서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주민세 인상법안을 입법예고 하고 이번 가을 정기국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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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10건 중 4건은 '생계형 창업' 조사 대상 국가 평균의 2배
우리나라에서 창업 10건 중 4건은 생계형 창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기업가활동 모니터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42개월 미만 초기 창업 가운데 생계형 창업 비중은 36.5%로 조사 대상 국가 평균의 2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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