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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7. 29. 18시)
등록일 :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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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남북 민간단체 개천절 행사 공동 개최 실무접촉

 

통일부는 오늘 '단군민족평화 통일협의회'의 남북 공동 행사 협의와 관련한 방북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삼열 상임대표 등 6명이 개성에서 북측 단군민족통일협의회와 실무접촉을 갖고 올해 개천절과 단군 숭배사상을 기초로 한 가경절 행사 공동개최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2

"2기 내각 혼신의 힘 다해야" 정 총리, "국가혁신·민생경제 선제적 대응"

 

정홍원 국무총리는 2기 내각이 본격 가동된 만큼 내각 구성원 모두 높은 사명감으로 국정현안 해결에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당부하고, 이어 국가혁신과 민생경제 등에 대해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정책 대응을 함으로써 국정에 활력을 불어넣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3

국방부 "주한미군 평택 이전 계획대로 추진" 한미연합사단 창설 방안 확정, "사실과 달라"

 

국방부는 "주한미군의 평택 이전은 애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 2사단의 한강 이북 잔류를 골자로 한 한미연합사단 창설 방안이 확정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4

日 반출 문화재 은폐 정황 정부, "사실 확인 중"

1950~60년대 한일 국교정상화 교섭 당시 일본 정부가 갖고 있던 한국의 문화재 목록 등을 은폐했던 정황이 확인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문화재 반환 문제는 반출 경로 조사와 국제법적 검토를 통해 불법적이거나 부당하게 반출됐는지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5

본인부담 상한 초과한 진료비 3천384억원 환급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건강보험료 정산이 끝나 개인별 본인 부담 상한액이 결정됨에 따라 상한액보다 많은 의료비를 낸 가입자에게 초과 의료비를 돌려준다고 밝혔습니다.

진료비 본인 부담 상한제는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입자의 소득에 따라 비급여를 뺀 연간 건강보험 본인 부담금이 2백~4백만 원을 초과한 경우 초과 금액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6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392억 달러 사상 최대치…28개월째 흑자 행진

 

한국의 경상수지가 28개월째 흑자를 지속하면서,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경상수지가 79억 2천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돼, 상반기 누적 경상 흑자는 39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7

풍선 소장내시경 다음 달부터 건강보험 적용 환자 부담금 대폭 감소

 

소장 질환의 시술과 처지를 위한 풍선 소장내시경에 다음 달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치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의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풍선 소장내시경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소장지혈술을 기준으로 현재 200만 원에 달하던 환자 부담금이 15만 6천원 수준으로 낮아진다고 밝혔습니다.

 

8

내일 7·30 재보궐 선거 오전 6시∼ 오후 8시 투표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투표는 선거가 치러지는 전국 15개 선거구 1003개 투표소에서 동시에 이뤄지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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