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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의 별…관광경기 살린다 [여기는 세종]
등록일 :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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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기는 세종 시간입니다.

정부가 한국을 관광지로 빛낸 '한국관광의 별'을 선정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로 했는데요.

어떤 곳들이 선정됐는지 노성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기는세종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나와있습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 국민들은 관광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게 아닌 가 하는 아쉬움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대표 관광지 12곳을 선정해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습니다.

이진식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장 나오셨습니다

노성균 기자 질문1>

한국 관광의 별은 어떤 것이고 또 선정의 배경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진식 과장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우리국민이 1년에 천5백만명 정도가 해외로 나가십니다.

그래서 우리국민들이 좀 더 아름다운 우리 국내관광 자원을 느껴보도록 국내로 관심을 전환시키고자 한국관광의 별을 2010년부터 선정을 해왔습니다.

금년에 선정한 것은 네 번째입니다.

노성균 기자2>

네, 그렇다면 한국 관광의 별은 어떤 분야에서 어떤 것들이 지정됐습니까?

이진식 과장2>

네.

제일 많은 곳은 관광매력물, 매력이 있는 곳이 어디냐..

그 다음에 관광정보를 어떻게 잘 전달하느냐,

그리고 환대시설들 그리고 특별공로상으로 한국관광을 끌고 왔던 주요 인물이나 기관들 중심으로 선정을 하게 됐습니다.

노성균 기자3>

네, 올해 한국 관광의 별은 어떤 특징이 있고, 휴가문화 우수기관도 선정했지요?

이진식 과장 3>

네, 일단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또 관광을 확대할 수 있는 창조관광 관점에서 새로운 기관들을 선정을 했고, 특히 드라마의 파급효과가 지금 한류를 끌고가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별그대 배우 전지현씨를 특별공로상을 드리게 됐고, 또 그리고 최근에 국내 내수시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우리 국민들이 국내에서 여행을 하자는 측면에서 정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들이 적극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휴가문화 우수기관을 선정한 것이 큰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성균 기자 4>

네, 한국관광의 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에는 어떤 혜택이 돌아갑니까?

이진식 과장 4>

네, 일단 제일 많이 알리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그래서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지역중심으로 이번 하계 휴가 하루 더 가기 캠페인을 정부하고 기업이 독려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또 공무원들이 근로자들이 이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를 더 적극적으로 해나겠습니다.

아룰러 9월25일부터 10월5일까지 11일간을 관광주간으로 민간과 협력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추억 만들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의 별에 선정된 지역에 우선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할인혜택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특별공로상을 받은 전지현씨를 적극 홍보대사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휴가문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도 휴가를 더 많이 가도록 동참하도록 유도를 해나가겠습니다.

노성균 기자5>

국민들 올여름 관광지 어디를 가볼까 고민들 많이 하십니다. 추천좀 해주시죠?

이진식 과장5>

이번에 선정된 한국관광의 별을 저는 적극 추천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생태관광이나 전통음식일든 지 그리고 지역의 아름다운 놀이문화, 또 환대시설들이 이번에 발표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곳은 곧 아이들의 체험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고 가족단위로 방문하시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을 찾는 것이고 또 힐링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이고 또 본인이 그 지역에서 소비를 해줌으로써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궁극적으로는 국산품을 소비함으로써 국가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저희는 보고 있고 금년에 하루 더 여행을 갈 경우에 1조4천억원의 추가 지출액이 있어서 경기부양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 지금까지 이진식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장 모시고 한국관광의 별 선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성균 클로징>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20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을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우선 9월중에 관광주간을 설정해 여행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관광자원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KTV 노성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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