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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8. 03. 17시)
등록일 :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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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풍 '나크리' 세력 약화 해수욕장·산간 계곡 피서객 '주의'


12호 태풍 나크리가 서해로 진입한 뒤 세력이 약해지고 있어, 전남 서해안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대부분 지역에서비가 주춤하겠지만, 내일까지 전남과 경남지역에 30밀리미터에서 최고 12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더 오겠다며 해수욕장과 산간 계곡의 피서객들은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

청도서 불어난 계곡물에 7명 사망 태풍 피해 잇따라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오늘 새벽 강한 비가 내린 경북 청도에서 일가족이 탄 승용차가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7명이 숨졌습니다.

제주도 한라산에는 어제 하루 동안1000밀리미터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는 등서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물이 파손되고 전기 공급이 끊기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3

문체부 장관에 김종덕 교수 내정 해수차관에 김영석 비서관 임명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김종덕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 내정자는 영상과 언론 디자인 분야 전문가로 한국디자인학회장과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해양수산부 차관에는 김영석 청와대 해양수산 비서관을 정식 임명했습니다.


4

군, 가혹행위 장병 3천900여명 적발 전체 병영대상 전수조사 추진


군 당국이 지난 4월 한 달 동안 육군 전 부대를 대상으로 병사 관리 실태를 조사해,언어폭력과 불필요한 내용의 암기 강요, 구타 등의 가혹행위 가담자 3천900여 명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오는 6일 발족하는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를 통해 전체 병영을 대상으로 가혹행위 등 부조리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 조사를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경기 불황·세월호 참사 여파 불구 올해 2분기 해외여행 지출 사상 최고액


오랜 경기불황과 세월호 참사 여파에도 올해 2분기 해외관광 지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에서6월까지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 관광 지출은 50억 천 870만 달러로 종전 최고치였던 전분기보다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중국관광객 비자 완화 추진 '유망서비스 활성화 대책' 발표 예정


연간 400만명 수준인 중국인 관광객을 더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정부가 비자 발급 요건과 절차를 단계적으로 완화할 계획입니다.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유망서비스 활성화 대책을 이달 중순경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7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대비 경비 만전 경찰, 광화문광장에 '4.5㎞' 방호벽 설치


오는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릴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복 미사를 앞두고 경찰이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을 차단하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경찰은 90센티미터 짜리방호벽으로 행사장주변을 감싸고, 곳곳에 문형 금속탐지기를 설치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최근 조달청을 통해 4.5킬로미터에 달하는 방호벽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가나 해상서 한국인 탄 선박 피랍 뒤 석방 신변·건강 이상 없고 유류 일부 절취


아프리카 서부 가나 인근 해상에서 우리나라 선원 두 명 등 스물 한 명이 탄 싱가포르 선사의 유류공급선한 척이 해적에 피랍됐다가 석방됐습니다.

외교부는 피랍 선박은 인근항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선원 모두 신변과 건강에 이상이 없고 유류 일부는 절취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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