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HO "에볼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질병 막기 위한 국제사회 공조 이어질 듯
세계보건기구 WHO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로인해 국제사회가 바이러스 발생 국가 여행 금지 등의 공조를 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박 대통령, 미 하원 군사위 의원단 접견
"한미동맹, 글로벌 파트너십 발전 감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미 하원 군사위원회 의원단을 접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가 유동적으로 변해가는 시기에 미 하원 군사위 대표단이 방한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3
"경제활성법안 조속 처리해야"
최 부총리, 긴급 경제장관회의 주재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어렵게 조성된 경제활성화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국회에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긴급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들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해 정부가 추진하는 일들이 발목 잡혀 있다"며 "조속히 처리해야 하는 법안이 최소 30건"이라고 말했습니다.
4
"모든 의지 부패척결에 집중하겠다"
"해당 부처 부패, 장관이 직접 책임져야"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모든 의지를 부패척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모든 장관들이 해당 부처의 부패척결 노력을 장관이 직접 책임진다는 자세로 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5
오바마, 이라크 반군 공습 승인
"민간인 보호 나선 이라크 군 돕기 위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군의 이라크에서의 반군 공습을 승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 발표를 통해 필요에 따라 민간인 구출과 보호에 나선 이라크 군의 전투를 돕기 위해 반군을 선별 공습 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6
인권위, 주민등록번호 체계 전면 개편 권고
"주민번호 사용 최소화 위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주민등록번호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을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민간부문에서 주민번호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법령을 재정비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7
택시·버스기사 차량 내 흡연 '전면금지'
승객 없어도 흡연금지…과태료 10만원
택시기사와 버스기사의 차량 내 흡연이 전면 금지됩니다.
따라서 승객이 없더라도 차량 안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8
류현진 시즌 13승
에인절스전 7이닝 무실점 완벽투
미 프로야구 LA다져스의 류현진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강타선을 완벽하게 막아 시즌 13승째를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으며 호투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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