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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폭력, 근본 대책 마련해야" 박 대통령, 인성교육 강화 강조
박근혜 대통령이 "군내 폭력과 관련해 획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과 관련해 인성 교육 강화 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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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측에 남북고위급접촉 제의 "이산가족 상봉 문제 논의 희망"
정부가 오늘 북측에 2차 고위급 접촉을 제안했습니다.
정부는 김규현 수석대표 명의의 통지문을 통해 오는 19일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급 접촉을 가질 것을 제안했으며 우리 측은 이번 접촉을 통해 추석계기이산가족 상봉 문제 등이 논의되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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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의원, 징역 9년 선고 이 의원, 항소심 선고 공판
내란음모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항소심에서 징역 9년으로 감형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9부는 내란음모와 선동 등의 혐의로 기소 된 이 의원에게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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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준비 자율평가제 도입 30개 평가지표 기반해 기업 스스로 평가
미래창조과학부는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자율의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기업은 30개의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기업 스스로 평가해 총 5단계 중 해당 등급을 매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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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이버위기 경보 격상 을지연습 등 대비
정부는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사이버위기 경보를 '관심' 단계로 높여 발령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실시되는2014 을지연습 때 사이버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을 대비해 이 같이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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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기업들 지방세 체납 수수방관" 감사원, 11개 지자체 감사 결과 발표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내 기업들에 대해 지방세를 제대로 거두지 않아 체납액이 수백억원 대에 이른다고 감사원이 밝혔습니다.
감사원이 안전행정부와 경기도 등 11개 지자체를 상대로 감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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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전문대 모집인원 6천 900여 명 감소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보는 2016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 총 모집인원이 6천900여명 줄어들 예정입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 2016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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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시복식 임시 전동열차 운행 코레일, 행사 당일 전동열차 무정차 통과
코레일이 오는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천주교 시복식에 참석하는 시민 교통편의를 위해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행사 당일에는 안전을 위해 시청역과 경복궁역, 광화문역은 첫 차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전동열차가 무정차 통과합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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