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경제 혁신·성장 이끌 분야는 서비스산업" 박근혜 대통령, 규제완화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규제완화를 통한 유망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열린 제 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우리는 서비스산업 강국이 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2
영종·제주도에 4개 복합리조트 설립지원 정부, 유망서비스산업 육성 계획 발표
정부가 해외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규제 완화를 통해 영종도와 제주도에 추진 중인 4개 복합리조트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또 외국 유학생 유치를 위해 어학원 등이 비자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하고 케이블카 설치가 긍정적으로 검토될 예정인데, 정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이 담긴유망서비스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
"5.24 조치 해제, 북한 변화 있어야" "北 책임 있는 조치 있어야"
정부는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5·24 조치 해제와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가 의제로 올라와도 북한의 변화 없이는 실질적인 논의를 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5·24 조치와 관련해 우리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북한의 책임 있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
검찰 숨진 유병언 공소권 없음 장남 대균씨 구속기소
검찰이 숨진 채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 '공소권 없음'처분했습니다.
검찰은 또 70억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는 유씨의 장남 대균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 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5
"한일 외교장관회담서 산케이 보도 논의" 외교부, "악의적 보도…매우 중대"
정부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의혹을 제기한 일본 산케이 신문 보도가 최근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거론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혜진 외교부 부대변인은"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바탕으로 국가원수의 명예를 훼손한 악의적 보도라고 보고 있으며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6
'비정상의 정상화' 2차 과제 선정 국민 안전 분야 중심
정부는 국민 안전 분야 등을 중심으로 하는 150개의 과제를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 과제로 추가 선정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오늘 열린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아 비정상의 정상화 2차 과제 선정을 보고했습니다.
7
2014 서울 세계수학자대회 내일 개막… 120개국 5천여명 참가
'수학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수학자대회가 내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20여 개 나라에서5천여 명의 수학자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8
광화문 일대 교통 '부분 통제' 금요일 저녁부터 전면 통제
오는 1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시복식 준비를 위해 광화문 일대가 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는 금요일 저녁 7시부터는 광화문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