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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통해 국민 아픔 치유되길" "정부, 평화·화해의 길 가기 위해 최선"
박근혜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만남을 마친 뒤 가진 공동연설에서 교황님의 방한을 통해 국민들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평화와 화해의 길을 가기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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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화해·안정 노력 격려" "평화 위해 기도하고 결의 다지게 되길'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반도의 화해와 안정 위한 노력을 격려했습니다.
공동 연설에서 교황은 한국의 평화 추구는 절실한 대의라면서모두가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결의를 다지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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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천AG에 352명 참가 신청 선수 150명 등 참가 신청서 제출
북한이 다음달 개막하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하겠다는 입장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북한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를 통해14개 종목 선수 150명을 포함해 모두 352명의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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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00mm 방사포 동해로 추가발사 오늘 총 5발
북한이 오늘 오후 300㎜로 추정되는 신형 방사포 2발을 추가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 오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서울에 도착하기 직전에도 방사포 3발을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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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2.50%→2.25%로 46개월만에 최저 금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종전 연 2.50%에서 2.25%로 인하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11월 이후 3년 10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수부진이 회복되지 않으면서 경기의 하방 리스크가 커진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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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토착화 우려… '방역관리지구'지정 농림부, "계열사 책임방역관리제 도입할 것"
조류인플루엔자 AI의 국내 토착화 우려가 커짐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AI발생 위험지역과 밀집 사육지역을 방역관리지구로 지정해 상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리와 닭 등을 계약 재배하는 업체가 정기적으로 농가 방역 교육과 지도, 소독 등을 하는 계열사 책임방역관리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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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 장애인 의무고용률 상향 정부·자치단체·공공기관 3% → 3.4%
고용노동부는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인 민간기업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현재 2.7%에서 2019년까지 3.1%로 상향 조정되는 시행령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의무고용률은 현행 3% 에서 3.4%로 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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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이용객 4억 명 돌파 개항 13년 만에 '4억 3만 2천여 명'
인천국제공항 누적 이용객 수가 4억명을 돌파했습니다.
인천국제항공공사는2001년 개항 이후 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는 총 4억3만2천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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