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주일대사에 신임장…"관계개선 힘써달라"
등록일 :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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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유흥수 주일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신임장 수여 후 유 대사에게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대사는 신임장 수여식 후 기자들과 만나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 되는 내년을 새로운 한일관계의 출발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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