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원데이' 관람…"문화예술 융복합 적극 지원"
등록일 : 2014.08.28
미니플레이

오늘은 8월의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통설화 견우와 직녀를 소재로 만든 융복합 공연 '원데이'를 관람했는데요,

박 대통령은 오작교처럼 문화예술 분야의 융복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1년에 딱 하루, 7월 7석날 오작교를 통해 만날 수 있는 견우와 직녀.

우리 전통설화 견우와 직녀를 소재로 연극과 무용, 뮤지컬을 융복합시킨 공연 'One-Day'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가 있는날을 찾아 'One Day'를 관람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로운 시도가 계속 이어져 우리만의 공연 장르가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문화예술의 융복합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정부도 오작교처럼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반만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 나라에는 각 지역마다 풍부한 이야기들이 많다며 이를 재해석해 문화적 콘텐츠로 만들면 세계적 작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부터 시행중인 문화가 있는날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와대는 문화가 있는날의 인지도가 올해 초 19%에서 이달 36.3%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초 4만 5천 명 수준이던 국내 주요 국공립문화시설의 이용자 수는 지난달 11만 6천 명으로 2.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의 혜택을 농촌 등 문화 소외지로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