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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8. 29. 18시)
등록일 :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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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민생경제·국민안전법안 조속 처리" 정홍원 국무총리, 대국민담화 발표

 

정홍원 국무총리가 9월 정기국회에서 시급한 민생경제와 국민안전, 부패척결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경제활성화 법안을 비롯해 세월호 관련 법안 등 국민을 위해 시급히 처리돼야 할 많은 법안이 국회에서 막혀 있다며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2

"실기하면 장기침체 늪 빠질 수도" 최경환 부총리 "재정 확대 추진"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한국 경제가 자칫 실기하면 장기 침체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절박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재정관리 협의회를 열고 "어려운 세입여건 아래에서 확장적인 재정정책을 쓰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라면서도 재정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3

내년 안전예산 14조 원 이상 각종 재난 예방·대응책 마련

 

정부가 각종 재난 예방과 대응책 마련을 위해 내년도 안전 예산을 14조 원 이상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안전예산 규모를 올해 12조 4천억 원보다 13% 늘어난 14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4

다음달 3일 규제개혁장관회의 개최 박 대통령, 규제개선 추진상황 점검

 

박근혜 대통령은 다음 달 3일 2차 규제개혁 장관회의를 열고, 규제개선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합니다.

이번 회의는 1차 회의와 마찬가지로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방안을 관계 부처가 보고한 뒤 토론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듣는 방식으로 행될 예정입니다.

 

5

정부 "북한 응원단 불참 발표 유감" "북측 불참 이유 사실과 달라"

 

정부는 인천아시아 경기대회에 응원단을 보내지 않겠다는 북한의 입장 발표와 관련해 "응원단 불참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 응원단 불참 이유로 우리측이 북한 응원단 참가를 바라지 않는다고 한 점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6

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 월 166만 8천329원…2.3% 인상

 

내년도 4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가 올해보다 2.3% 많은 월 166만 8천 329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인상률 2.3%는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7

4·5인실 입원료 건보 적용 9월부터 실시…환자부담 감소

 

다음달부터 4·5인실 입원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들의 부담이 크게 낮아질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3대 비급여 제도 개선'의 하나로, 4·5인실 입원료 수가를 6인실 입원료의 160%와 130% 수준으로 신설하고 환자부담률을 20%로 책정한 내용을 담은 상급병실 제도를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8

사립 유치원비 1년새 더 올라 국공립과 격차 더 커져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유치원의 학비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유치원 정보공시 전용사이트인 유치원 알리미를 통해 공시 내용을 분석한 결과 국공립유치원의 학부모 부담금은 지난해보다 2천 705원이 준 반면 사립유치원은 2천 693원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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