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1
청와대 "경제활성화 간절" "1분 1초가 급한 심정"
청와대는 경제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이뤄달라는 국민의 간절함을 알기에 1분1초가 급한 심정이라며 경제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정치권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안종범 경제수석은 오늘, 경제 활력이 어느 정도 나타날 조짐이 있지만 경제회복의 변곡점을 단번에 뛰어넘기 위해서는 국회에 계류된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2
정부, 부동산 추가 규제완화 주택시장 기대감 증폭
정부가 재건축 연한 완화와 신도시 공급 중단 등의 추가 조치를 내놓으면서 주택시장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주택경기 부양 의지가 확실히 각인됐다면서 주택거래 활성화와 심리 개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
北, 단거리 발사체 1발 발사 군 "발사체 종류·발사 의도 파악 중"
북한이 오늘 오전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동해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의 사거리는 220km 내외로 판단되고 있으며 군 당국은 발사체의 종류와 의도 파악에 나섰습니다.
4
"北 변화 없이는 5·24조치 해제 안해" 통일부, 정부 입장 재확인
정부는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북한의 태도 변화 없이는 5·24 조치를 해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의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5.24 조치 해제 문제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5
북한 AG 선발대 11일 인천 도착 남녀 축구 대표팀 포함
2014 인천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북한이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선발대를 파견합니다.
남녀 축구대표팀을 포함한 북한 선발대가 11일 인천에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
2017 수능 필수 '한국사' 문항수 20개·50점 만점
현재 고등학교 1학년생이 응시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필수로 운영되는 한국사는 4교시에 탐구영역과 함께 실시됩니다.
한국사의 문항 수는 20개이고, 만점은 50점이며 성적은 절대등급으로 제공될 방침입니다.
7
"美, 사드체계 배치 타당성 부지조사 끝내" "곧 최종 결정 날 듯"
미국이 미사일방어 시스템의 핵심 요격수단인 '사드', 즉 고고도 미사일방어 체계의 한국 배치 타당성을 확인하는 부지조사를 이미 끝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 군사당국 사정에 정통한한 소식통은"사드체계의 한국 배치 여부가 곧 최종 결정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8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저렴 "대형마트보다 20% 낮게 나타나"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20%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의 조사 결과 4인 기준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평균 21만 3천 553원으로 조사돼 26만 8천 900원으로 집계된 대형마트보다 20.3%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