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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9. 02. 12시)
등록일 :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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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당정, 새해 예산 5%대 증액합의 내년부터 노인 무료 독감접종

 

정부와 새누리당은 경제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을 올해 예산보다 5% 대에서 증액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결정하고, 또 내년부터 65세 이상 노인은 동네 모든 병·의원에서 독감예방 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협의했습니다.

 

2

정부, 1,550여 개 시설 긴급 정밀점검 예비비 197억 원 지원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낡은 저수지나 다리 등 전국 1천 550여 개 시설에 대한 긴급 정밀 안전점검을 위해 예비비 197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지난 4월과 5월 전국 시설물 전반에 대해 1차 안전점검을 했고, 이 가운데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 기계와 장비를 사용해 안전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3

농식품부 "수입쌀 관세율 500% 이상 될 것" "국내 쌀산업 보호 위해 최대한 높게 설정"

 

농림축산식품부 고위관계자는 쌀 시장 관세화 후 수입쌀에 부과할 관세율이 500% 이상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쌀산업 보호를 위해 최대한 높은 관세율을 설정하려고 한다며, 최고 관세율이 504% 이상될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그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4

낙도 등 취약 노선에 '공공선' 운항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혁신대책' 마련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연안여객업체의 영세성 문제를 풀기 위해 낙도 등 취약한 노선에 공공선이 운항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익성이 없는 연안여객 노선을 정부나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연안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을 포함한,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혁신대책을 마련했습니다.

 

5

윤 일병 사건 가해병사 4명 살인죄 적용 군 검찰부 "미필적 고의 인정"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을 보강 수사 중인 육군 검찰부가 가해 병사들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3군사령부 검찰부는 윤 일병 가해 병사 4명에 대해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할 수 있다고 보고, 주위적으로 살인죄, 예비적으로 상해치사죄를 적용하는 것으로 공소장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6

국민대통합위 한광옥 위원장 연임 "국민통합 문화 확산되도록 적극 역할"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대통합위원회 제1기 민간위원18명의 임기가만료됨에 따라,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4명을 연임 위촉하고 4명을 신규로 위촉했습니다.

한광옥 위원장은 2기 위원회는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국민통합 문화가 국민 생활 속에 확산되도록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7

국내 연구진, 암 전이 핵심물질 첫 규명 암 환자 생존율 높일 것으로 기대

 

국내 연구진이 암 전이의 핵심 과정을 처음으로 밝혀내 암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엄홍덕 박사팀은 특정 효소와 단백질이 암 세포 내에서 변이를 일으키면서 암 세포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전이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8

식약처 "야생 버섯, 함부로 먹지 마세요" "추석 성묘·등산길에 해마다 사고"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추석 성묘나 등산길에 식용버섯과 구분하기 어려운 독버섯이 많아 해마다 사고가 발생한다며 야생 버섯을 함부로 따 먹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독버섯은 대개 빛깔이 화려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모양이나 색깔로는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구분할 수 없다며 야생 버섯은 함부로 먹지 않는 게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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