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평화통일, 다음세대에 물려줄 가장 값진 유산"
등록일 : 2014.09.03
미니플레이

남>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들과 통일대화를 가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평화통일은 다음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유산이라며 남북이 서로 만나고 소통하는 신뢰의 통로부터 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일본과 중국, 유럽, 아프리카 등에서 활동중인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560여명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평화통일이 다음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유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평화롭고 자유로운 통일을 이룩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세대가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유산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할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을 위해 민족이 동질성을 회복하고 서로 만나 소통하는 신뢰의 통로부터 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이 협력하면 생활공동체, 문화공동체, 환경공동체의 작은 통일을 이룰 수 있고 이것이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길이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북한이 닫힌 문을 열고 나와야 한다며 민주평통이 통일 준비과정에서 더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민주평통이 통일부, 통일준비위원회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발휘해 나간다면 풀뿌리 통일운동의 주춧돌이 될 수 있을겁니다.”

박 대통령은 끝으로 자문위원들이 통일외교관이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통일비전을 세계인들에게 적극 설명해 통일 환경을 만드는 일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