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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9. 04. 18시)
등록일 :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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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박 대통령, 에너지 신산업 토론회 참석 민간의 자유로운 시장 참여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린 에너지 신산업 토론회에 참석해 민간의 자유로운 시장 참여와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기후변화 대응이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투자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

"규제개혁회의 과제 후속조치 신속하게" 정홍원 총리 "질적인 규제감축 이뤄야"

 

정홍원 국무총리는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와 관련해 주관부처는 소관사항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마무리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적인 규제감축을 이루려면 이제 새로운 출발점에 있다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3

정부, "北응원단 참가 환영 입장" "다만 먼저 요구하진 않을 것"

 

정부는 북한이 입장을 번복해 응원단을 인천아시아 경기대회에 보낸다면 이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이 같이 밝히고 "응원단 참가 환영에 대한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먼저 요구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4

2분기 GDP 0.5% 성장 국민소득 1.1% 증가

 

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경제성장률이 전분기보다 0.5% 성장하는 데 그쳐 2012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같은 기간 우리 국민이 나라 안팎에서 벌어들인 국민총소득, GNI는 1.1% 늘어 최근 1년 동안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5

최경환 부총리, 기업인과 핫라인 개설 "정부에 주저말고 건의해 달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기업인 80명으로부터 경영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핫라인'을 개설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핫라인 이메일을 통해 기업인들에게 첫 편지를 보내고 "정부에 건의할 사항에 대해 주저말고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6

관세청, 휴가철 원산지표시 위반 업체 조사 44개 업체 330억 원 어치 사례 적발

 

관세청이 지난 7월에서 8월에하계 휴가철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한 결과, 44개 업체가 330억원 어치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특히 골프용품 수입업체 6곳은 일본산 골프채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총 242억원 어치의 원산지 표시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7

"관행 털고 새 고용질서 만들어야" 이기권 장관 "노사 문화 바꿔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금은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고용질서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인 만큼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주요 기업 사장단과의 간담회에서 노동시장의 문제를 바로잡고 해법을 모색할 때 법과 제도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노사 당사자가 적극 나서서 사회문화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8

추석 귀성길 '여유' 귀경길 '혼잡' 서울 귀성객 5·6일 오후 출발 '여유'

 

이번 추석은 귀성객이 상대적으로 분산돼 비교적 여유로운 귀성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귀성객의 33%가 7일 오전에 출발할 것으로 응답해 5일 오후 1시 이전이나 6일 오후 4시 이후에 출발하면 도시고속도로의 정체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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