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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9. 05. 12시)
등록일 :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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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박 대통령, 페이스북에 추석 인사 "경제 일으키는데 최선"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추석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 경제가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나고 국운이 용솟음쳐서 모든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

정부 "북, 핵 활동 즉각 중단해야" 안보리 결의 등 국제의무 준수 촉구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북한의 영변 원자로 가동 징후를 포착한 데 대해 북한에 핵 개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외교부는 북한이 9.19 공동성명에 따른 핵포기 약속과 유엔안보리 결의 등 국제 의무를 준수함으로써, 핵 개발과 관련된 일체의 활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

당정 "쌀 고정직불금 ㏊당 10만 원 인상" "11개 농어민 정책자금 금리 인하"

 

내년부터 쌀 고정 직불금이 헥타르당 100만 원으로 오릅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올해 헥타르당 90만 원인 쌀고정 직불 내년에는 100만 원으로 책정하기로 합의하고, 또 농어가 경영회생자금 금리는 3%에서 1%로 내리는 등 11개 농어민 정책자금의 금리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4

휴대품 면세한도 600달러로 상향조정 오늘 입국하는 여행자부터 적용

 

오늘부터 해외에 나갔다 입국하는 여행자의 휴대품 면세한도가 6백 달러로 높아집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입법예고한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오늘 입국하는 여행자부터 휴대품 면세한도가 기존 4백 달러에서 6백 달러로 상향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5

외국기업 10개사 국내 증시 상장 추진 다음달 뉴욕·샌프란에서 상장 유치 설명회

 

한국거래소가 외국기업 상장을 촉진하기 위해 다음달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상장 유치 설명회를 열 예정인 가운데, 우리나라 증시에 상장하려는 외국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현재 증시 상장을 위한 첫 단계로 증권사 실사작업에 들어간 외국기업이 모두

여섯 개 나라, 열 개 회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6

축구 대표팀 새 감독에 독일 출신 슈틸리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까지 이끌기로"

 

축구 대표팀 새 감독으로 독일 출신인 울리슈틸리케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슈틸리케 감독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까지 대표팀을 이끌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7

흡연자 3명 중 1명 "담뱃값 4,500원 되면 금연”

 

흡연자 세 명 중 한 명은 담뱃값이 4천 500원으로 인상되면 담배를 끊겠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 개발원은 담뱃값 인상 방침을 밝힌 직후, 전국의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담뱃값이 4천 500원으로 인상되면 흡연자의 32.3%가 '담배를 끊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8

고속도로 정체 오후부터 시작될 듯 경부, 정오부터 차량 통행 늘어날 듯

 

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두고 오늘 오후부터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오늘 정오쯤부터 조금씩 정체 구간이 늘어나 오후 9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도 목포 방향으로 오전부터 교통량이 늘어나기 시작해 오후 7시부터 한 시간여 동안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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