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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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현대시장 방문 물가 점검·상인 격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동대문구 답십리 현대시장을 찾았습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시장을 방문한 박 대통령은 추석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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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페이스북에 추석 인사 "경제 일으키는데 최선"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추석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 경제가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나고 국운이 용솟음쳐서 모든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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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천AG에 김영훈 체육상 파견 참가 대표단 명단 통보
북한은 체육상인 김영훈 북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해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참여할 대표단과 선수단 2백 일흔 세 명의 전체 명단을 우리측에 알려왔습니다.
북한 올림픽위원회는 김영훈 북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손광호 부위원장 등 올림픽위 대표단 6명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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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쌀 고정직불금 ㏊당 10만 원 인상" "11개 농어민 정책자금 금리 인하"
내년부터 쌀 고정직불금이 헥타르당 100만 원으로 오릅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올해 헥타르당 90만 원인 쌀고정 직불금을 내년에는 100만 원으로 책정하기로 합의하고, 또 농어가 경영회생자금 금리는 3%에서 1%로 내리는 등 11개 농어민 정책자금의 금리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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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연행 증명자료 확인 안 돼" 日관방장관 "성노예 규정 UN 보고서 유감"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강제연행을 증명할 객관적인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일본군 위안부를 '성노예'로 규정한 1996년의 유엔 보고서에 대해 "이 보고서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기본 입장을 반영하지 않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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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품 면세한도 600달러로 상향조정 오늘 입국하는 여행자부터 적용
오늘부터 해외에 나갔다 입국하는 여행자의 휴대품 면세한도가 6백 달러로 높아집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입법예고한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오늘 입국하는 여행자부터 휴대품 면세한도가 기존 4백 달러에서 6백 달러로 상향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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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3명 중 1명 "담뱃값 4,500원 되면 금연”
흡연자 세 명 중 한 명은 담뱃값이 4천 500원으로 인상되면 담배를 끊겠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담뱃값 인상 방침을 밝힌 직후 전국의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담뱃값이 4천 500원으로 인상되면 흡연자의 32.3%가 '담배를 끊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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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민족 대이동' 시작 내일 오전 귀성길 혼잡 심할 듯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서울역과 고속버스 터미널 등에는 고향을 찾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추석 연휴 귀성길은 추석 이틀 전인 내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8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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