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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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D-5 한국 선수단 본진 16일 인천 입성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선수단 본진이 오는 16일 인천에 입성합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선수와 임원 등 총 1천 예순 여덟 명으로 구성돼 역대 아시안게임 출전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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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물가 5% 오를때마다 인상 2~3년마다 200~300원씩 오를 듯
정부가 담뱃값을 물가 상승분 만큼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소비자물가가 5% 오를 때마다 담뱃값도 그만큼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해 2~3년마다 2백원에서 3백원씩 담뱃값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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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안보실장 오늘 오전 방미 외교·안보현안 협의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책임자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늘부터 3일간 미국을 방문합니다.
김관진 실장은 방미 기간에 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북핵 문제와 한미 동맹 현안, 동북아 정세 등 상호 관심 사안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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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영국인 인질 참수" 오늘 새벽 동영상 공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IS가 미국인 기자 두 명에 이어 영국인 인질을 참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IS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인질로 잡은 영국인 구호요원 데이비드 헤인즈를 살해했다면서 참수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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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기간 근로시간 단축제 도입 오는 25일부터 500만 원 과태료
임신 초기나 말기의 여성 근로자가 신청한 근로시간 단축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업주는 오는 25일부터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의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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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응시 졸업생 4년 만에 증가 대학생 응시 증가한 듯
오는 11월 13일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졸업생들이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올해 수능 지원자는 64만 6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만여 명 줄었지만, 졸업생은 13만 1천 5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 9백여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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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 8명중 1명 우울증 의료기관 상담·치료는 10% 미만
우리나라 성인 8명 중 1명은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의 우울증을 겪은 적이 있지만, 의료기관 등을 찾아 상담받거나 치료받는 비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조사를 보면, 19세 이상 성인의 12.9%가 최근 1년 안에 우울증을 경험했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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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날씨 계속 낮 최고 24∼28도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 동안 기온이 올라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광주 28도, 대구 27도 등 전국이 24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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