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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아경기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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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봉송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이모저모, 임상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전국 곳곳을 누빈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가 이제 개최도시 인천에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그동안 4000여 명의 봉송 주자들이 참여해 전국 70개 시·군·구, 총 5700여km에 달하는 여정을 통해 전국에 대회 개막을 알렸습니다.
성화는 이틀간 인천 시내를 돈 뒤 개막식 당일인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도착해 대회기간내내 평화의 빛을 밝힐 예정입니다.
총 36종목에 걸쳐 선수들에게 수여되는 전체 금메달 수는 439개.
그 찬란한 영광의 순간을 장식할 메달이 공개됐습니다.
메달은 하늘과 바다 정보, 레저, 비즈니스 5가지 요소를 연결해 5각형의 펜타포트 모양을 형상화했습니다.
가운데에 새겨진 엠블렘과 조화를 이뤄 인천이 동북아의 허브도시라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대회기간인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아시아음식문화축제가' 개최됩니다.
축제에는 각국의 음식을 시연하고 체험하는 자리를 비롯해 전통공연과 다양한 무대공연이 진행됩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아시아음식문화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임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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