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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는 인천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식품을 소개하는 행사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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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트럭안이 김치, 막걸리, 홍삼등 우리 농식품으로 가득찼습니다.
물건을 정리하고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와 연계해 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 농식품을 소개하는 푸드트럭 입니다.
김성현 기자 / kshyeon88@korea.kr
푸드트럭 앞에서는 이처럼 유과, 쌀막걸리, 쌀국수 등 우리 농식품을 이용해서 만든 음식들을 외국인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농식품에 대해 설명도 듣고, 직접 맛도 봅니다.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는 단연 인기입니다.
왕정 / 중국인 유학생
"우선 쌀국수 국물이 맛있어요. 영양도 높은 것 같고 쌀로 만들어서 좋아요. 김치와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유과를 처음 먹어본 중국 유학생은 벌써 유과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왕칭 / 유학생 유학생
"유과는 처음 먹어요. 상당히 맛있고 좋아요. 나중에 중국에 들어가면 부모님 사드릴려고요."
룰렛을 돌려 우리 농식품을 경품으로 타가는 행사장에서는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환한 얼굴로 상품을 받아가는 모습이 즐겁기만 합니다.
전기찬 차장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수출팀
"이번 아시안게임과 연계해서 운영하는 푸드트럭은 중국등 외국 관광객과 선수단, 외신 미디어들에게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푸드트럭은 인천 아시아영기대회 기간 아시아드주경기장과 로데오거리 등을 돌며 다음달 4일까지 운영됩니다.
KTV 김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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