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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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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열리게 될 인천 지역은 분위가가 한껏 고조돼 있다고 하는데요, 박수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대회 개막이 성큼 다가오면서 대회기간 타오르게 될 성화 봉송도 박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전국을 돈 성화는 대회가 열리는 인천에서 마지막 릴레이를 펼쳤고,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습니다.
김춘호 / 인천시 동구
“인천 주민인데 구경나왔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특히 성화 봉송에는 연예인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클라라 / 성화봉종주자
“아버지와 함께 성화봉송하러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성화가 지나는 곳마다 풍물패, 난타, 사물놀이 등 문화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전명선 / 인천시 동구
“한 달 넘게 준비한 만큼 아시안대회 좋은 성과 있었으면..”
각종 볼거리들과 이색 봉송주자들을 보기 위해 모여든 구경꾼들로 인해 인천시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20여만 명의 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 인천지역 상인들이 거는기대감도 큽니다.
김복자 / 인천시 중구
“아무래도 유동인구가 많아지다보니 장사가 예전보다 잘 될 것으로 기대..”
인천시는 45개국 선수와 취재진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소비활동에 따라 지역의 숙박업, 요식업 등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의 경제적 효과를 약 18조 4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TV 박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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