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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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FTA, 양국 협력 극대화 동력될 것" 박 대통령, 캐나다 공식일정 시작
캐나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정식 서명하는 한-캐나다 FTA는 양국간 협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총독 관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두 나라는 상호 번영은 물론 국제 평화와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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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임금피크제 지원금 1,080만 원으로 확대 임금피크제 도입 확대 위한 기업 컨설팅 강화
정부와 새누리당은 임금피크제 확대를 위해 정부지원금을 현행 1인당 840만 원에서 천 80만 원으로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임금피크제 확대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하고, 기업들의
임금피크제 도입 확대를 위한 컨설팅 사업도 함께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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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개막 나흘째 야구, 오늘 태국과 조별리그 1차전
인천아시안게임 개막 나흘째인 오늘, 야구대표팀이 오후 6시 30분에 문학야구장에서 태국과
첫 대결을 벌입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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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역도 김은국 '세계 신기록' 북, 역도서 금 2개…10위권 가능성
북한은 역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역도 강국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북한은 엄윤철이 금메달 획득과 함께 세계신기록을달성한데 이어, 김은국까지 기록 경신에 성공하며 금메달을 따내, 대회 10위권 내 진입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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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총장, 27일 北 외무상 접견 한반도 문제 등 논의 될 듯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리수용 북한 외무상을 뉴욕 시간으로 오는 27일 오후에 접견할 예정이라고 유엔 사무국이 표했습니다.
반기문 총장과 리수용 외무상은 한반도 문제와 유엔과 북한 사이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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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치매 진료비 증가 노인 1명당 연 1천92만9천원
작년 한해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들의 1인당 진료비는 천 92만 9천 원으로, 10대 질환 가운데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보면,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1인당 진료비와 내원일수, 진료비
증가율 등에서 모두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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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다음 달 전주서 개원 무형문화유산 전승과 보호 담당
무형 문화유산의 전승과 보호를 담당할 국립 무형유산원이 다음달 1일 전북 전주에서 공식 개원합니다.
문화재청 산하 무형유산원은 공연장과 전시실 등을 갖추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 무형 문화유산의 전승과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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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알리바바 상장으로 4조 8천억 벌어 인터넷 기업 중 시가총액 구글에 이어 2위
재일동포 손정의 회장이 경영하는 소프트뱅크가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미국 증시 상장으로 4조 8천억 원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리바바는 뉴욕증시 상장 첫날인 지난 19일부터 주가가 뛰면서, 미국 증시 인터넷 기업 중
시가총액이 페이스북을 제치고 구글에 이어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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