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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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캐나다 총독 환담 "FTA 양국관계 새 도약"
캐나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 내외와 환담을 하고 국빈만찬을 함께했습니다.
환담에서 박 대통령은 이번 양국간 FTA 서명을 계기로 잠재력의 극대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고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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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내년 예산 14조3천억원 창조경제 예산 8조 3천억 '17% 증가'
내년도 미래창조과학부 예산이 14조 3천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미래부가 오늘 발표한 2015년도 예산안을 보면 범부처별 창조경제 지원예산은 8조 3천 302억 원으로 올해보다 1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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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시범사업' 500억 예산 확정
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한 시범 사업 예산이 확정됐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차세대 기술 방식의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을 강원도에서 시범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관련 예산이 5백 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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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풍웡' 북상 24일까지 강풍에 많은 비
제16호 태풍 '풍웡'이 북상함에 따라 내일과 모레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내일 제주도와 전남 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충청이남,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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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개막 나흘째 야구, 오늘 태국과 조별리그 1차전
인천아시안게임 개막 나흘째인 오늘, 야구대표팀이 오후 6시 30분에 문학야구장에서 태국과 첫 대결을 벌입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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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총장, 27일 北 외무상 접견 한반도 문제 등 논의 될 듯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리수용 북한 외무상을 뉴욕 시간으로 오는 27일 오후에 접견할 예정이라고 유엔 사무국이 발표했습니다.
반기문 총장과 리수용 외무상은 한반도 문제와 유엔과 북한 사이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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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치매 진료비 증가 노인 1명당 연 1천92만9천원
작년 한해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들의 1인당 진료비는 천 92만 9천 원으로 10대 질환 가운데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보면,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1인당 진료비와 내원일수, 진료비 증가율 등에서 모두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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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다음 달 전주서 개원 무형문화유산 전승과 보호 담당
무형 문화유산의 전승과 보호를 담당할 국립 무형유산원이 다음달 1일 전북 전주에서 공식 개원합니다.
문화재청 산하 무형유산원은 공연장과 전시실 등을 갖추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 무형 문화유산의 전승과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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