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보기 위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인천을 찾고 있는데요,
여>
인천, 나아가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를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한데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김성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인천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인천의 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현재 인천에는 아시아경기대회를 맞아 많은 외국인들이 찾고 있습니다.
단순히 숙박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우순희 / 게스트하우스 대표
“주로 외국인분들이 많이 찾으시는데요. 외국인들이 편안하게 묶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놀이게임이나 한복을 입고 사진도 찍어드리고 있어요.”
지금까지 이곳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만해도 100여명이 넘습니다.
또 박태환 선수를 보기 위해 터키에서 온 알랄라 유젤 양도 이곳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우순희 / 게스트하우스 대표
“터키에서 박태환 선수를 보기 위해 팬 클럽 회장도 왔는데요. 너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성실합니다. ”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관심은 아시아인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한 미국인은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를 보기 위해 이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영 / 미국 관광객(말자막)
“이번이 처음으로 아시안게임을 보는 건데요. 매우 흥분되고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대회 기간 인천을 찾을 관광객 수는 3만여명.
인천은 이번 아시아경기대회를 계기로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KTV 김성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0 (2013년~2015년 제작) (308회) 클립영상
- 캐나다 공식일정 시작…내일 FTA 정식서명 2:14
- 캐나다 언론들, 한국과의 FTA에 큰 기대감 1:28
- 해양 재난예방·안전강화 초점…미래먹거리 창출 2:54
-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 성과 창출에 '집중' 2:27
- 청소년 보호·지원 강화…맞춤형 금연 지원서비스 3:00
- AG 외국관광객 "대한민국 인천 좋아요" 1:59
- 인천AG 개회식 '불꽃'…글자·전통문양도 가능 1:54
- 24일 '문화가 있는 날'…"문화여행 떠나요!" 2:12
- 장애아동·청소년 독후감 대회…"책과 함께 미래를" 2:07
- 공무원미술대전…송삼선作 <장날> 대상 0:25
- 다문화 어린이 전통의상 퍼레이드 [국민리포트]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