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아시아 경기대회도 보고주변 관광지도 여행하는 시티투어버스가 대회 기간 중 무료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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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주요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가 인천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정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빛과 바람과 춤을 상징적으로 디자인한 2개의 지붕 한국전통 곡선미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시아 경기대회 주경기장과 관광 명소를 운행하는 시티투어버습니다.
투어버스 첫 출발지는 인천아시아드주 경기장입니다.
고석천 / 인천 서구청 문화관광과
"서구에서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맞이해서 주경기장과 서구의 여러 관광지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주민 편의를 위해서 인천 서구 시티투어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첫 도착지는 녹청자 박물관 천년의 향기와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열립니다.
이번에는 국립생태박물관입니다.
전시관에서 한반도에 서식하는 생물의 다양성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정류장은 드림파크경기장입니다.
골프, 수영 등 5개 경기가 열리는 드림파크는 국화 향기가 관광객과 선수들을 맞이합니다.
인천의 관광 명소를 안내하는 투어버스는 문화해설사가 동승해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관광객들은 낙조를 배경으로 탁 트인 서해와 한강의 아라뱃길을 절경을 감상합니다.
이렇게 이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보다 편하게 인천을 관광도 해보고 경기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에 내륙운하를 거쳐 투어버스는 청라 국제 도시에 다다릅니다.
인천 서구투어시티버스는 아시아 경기대회 기간에 주경기장과 인천 서구의 관광 명소 11곳을 순환운행합니다.
시티버스는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갈아탈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깁니다.
김기환 / 인천시 남동구
"주경기장에 가서 보니까 무료셔틀버스가 있는 걸 보고 타면서 관광도 하구요. 여러군데 둘러보니까 너무 편리하고 좋습니다."
경기도 보고, 관광도 할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는 선수와 관광객들에게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유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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