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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9. 29. 12시)
등록일 :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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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헌법재판이 사회통합에 중심 역할해야" 박 대통령, 세계헌법재판회의 총회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도 헌법재판은 사회의 통합과 국가를 바로 세우고 법치를 바로 세우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열린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지금도 헌법재판은 정치적 대립과 인종·문화·사회적 갈등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

"과거 시스템·관행 안주하면 미래기약 어려워" 정 총리 "지금은 변화와 혁신의 시대"

 

정홍원 국무총리는 더이상 과거의 시스템과 관행과 의식에안주해서는 사회적 현안을 풀어갈 수 없을 뿐만아니라, 우리의 보다 나은 미래도 기약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한국편집기자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금은 변화와 혁신의 시대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3

경상수지 30개월째 흑자 행진 지난달 72억 7천만 달러 흑자

 

지난달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30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72억 7천만 달러 흑자로 2년 6개월째 흑자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4

"북의 반 총장 방북 초청은 사실이 아니다" 유엔 사무총장실 "친서는 의례적인 것"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북한 방문을 초청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유엔 사무총장실이 밝혔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실은 김정은의 친서는 의례적인 것이라며, 반기문 총장이 북한의 국경일인 구구절에 김정은에게 보낸 축하 서신에 대한 감사 표시 편지라고 설명했습니다.

 

5

학업·간병·은퇴준비 '전일제↔시간선택제' 전환 가능

 

내년부터 육아뿐만 아니라 학업과 간병 등의 이유로도 전일제에서 시간제로 근무를 바꿨다가 다시 전일제로 복귀할 수 있는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고용률 70% 달성의 주요 과제로 추진 하고 있는 시간선택제 활성화를 위해 이런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오늘부터 '아동학대범죄 특례법' 시행 상습 학대하면 친권 박탈

 

아동학대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한 특례법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아동을 크게 다치게 하거나 3차례 이상 반복해 범죄를 저지르면 구속 수사하고, 선고도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해집니다.

또 부모가 자녀를 학대해 중상해를 입히거나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면 검찰이 법원에 친권 상실을 청구할 수 있게 됩니다.

 

7

강남·비강남 아파트값 격차 다시 벌어져 이번 달 1천 226만 원 차이

 

올해들어 서울 강남과 비강남 아파트의 가격 차이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 조사 결과, 올해들어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구와 나머지 22개구의 3.3제곱미터당 아파트 매매가격은 매월 단 한 차례도 좁혀지지 않고 계속 격차를 벌려, 이번달에는 천 226만 원 차이가 났습니다.

 

8

'죽으면 화장' 베이비부머 50% 육박 '매장'에 대한 고정관념 사라져

 

베이비부머 세대를 포함하는 준고령층은 사후에 화장을 하겠다는 응답이 절반에 육박할 만큼 매장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50세에서 64세 준고령자 46.5%는 선호하는 장례 방법으로 화장 후 자연장을 꼽아 16.1%가 선택한 매장보다 3배 가까이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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