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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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볼링·골프 등 '금' 추가 야구, 타이완에 역전승…아시안게임 2연패
인천아시안 게임에서 어제 우리나라는 야구와 양궁, 볼링, 골프 등에서 금메달 6개를 추가하며 종합 순위 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야구 대표팀은 타이완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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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금메달 5개 등 효자종목 입증 여자 양궁 단체전 5회 연속 우승
전통적인 효자종목인 양궁에서우리나라는 8개 종목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의 성적으로 선전하며 이번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여자 양궁은 단체전에서 5회 연속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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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반 총장 방북 초청은 사실이 아니다" 유엔 사무총장실 "친서는 의례적인 것"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북한 방문을 초청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유엔 사무총장실이 밝혔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실은 김정은의 친서는 의례적인 것이라며, 반기문 총장이 북한의 국경일인 구구절에 김정은에게 보낸 축하 서신에 대한 감사 표시 편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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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간병·은퇴준비 '전일제↔시간선택제' 전환 가능
내년부터 육아뿐만 아니라 학업과 간병 등의 이유로도 전일제에서 시간제로 근무를 바꿨다가 다시 전일제로 복귀할 수 있는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고용률 70% 달성의 주요 과제로 추진 하고 있는 시간선택제 활성화를 위해 이런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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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아동학대범죄 특례법' 시행 상습 학대하면 친권 박탈
아동학대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한 특례법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아동을 크게 다치게 하거나 3차례 이상 반복해 범죄를 저지르면 구속 수사하고, 선고도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해집니다.
또 부모가 자녀를 학대해 중상해를 입히거나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면 검찰이 법원에 친권 상실을 청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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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지출, 올해 일본 추월 예상 엔화약세·원화강세 영향
올해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해외 여행 지출이 일본보다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과 한국문화관광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관광 지출액은 217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일본과의 격차가 1억 달러까지 좁혀졌고, 최근 엔화 약세와 원화 강세의 영향으로 올해는 해외여행 지출 금액이 일본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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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헌법재판회의 서울총회 오늘 개회식 전 세계 100여개국 350여명 참석
헌법재판 분야 최고위급 국제회의인 세계헌법재판회의 서울 총회가 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동안 본격적인 일정을 이어갑니다.
모레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350여명의 헌법재판기관 대표들과 국제기구 수장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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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가을비 저녁부터 그쳐 늦더위 사라져 쌀쌀
오늘은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이 21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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