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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산 드라만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6일부터 나흘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와타라 대통령과 다음달 7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통상과 인프라건설, 교육문화 등 제반분야의 실질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코트디부아르 정상으로는 처음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와타라 대통령은 1990년대 말 IMF의 부총재로 우리나라의 외환위기 당시 협상에 관여한 바 있으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도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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