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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9. 30. 18시)
등록일 :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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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년간 장외·반목정치로 어려움" 박 대통령 "국무위원 소신갖고 일해주길"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법 대치를 둘러싼 국회파행과 관련해 "새 정부가 들어서고 거의 2년 동안을 정치권의 장외정치와 반목 정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런 상황일수록 국무위원들이각자의 위치에서 소신과 철학을 갖고 각 부처를 운영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

"엔저 대응은 물론 활용 노력도 필요" "기회로 활용하는 방안 마련해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엔화 약세에 대해 "대응은 물론 활용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핫라인 참여 기업인 40명과 오찬 간담회를 하면서 기업인들에게 "엔저로 수출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설비투자 등 기회로 활용하는 방안을 기업들이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3

두번째 육아휴직, 첫월급 최대 150만원 노동부, 고용보험법 내일부터 시행


내일부터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두 번째 사용자는 육아휴직 첫 월급을 최대 15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내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4

북, 南 인도적 지원 선별적 수용 "올해 인도적 지원실적 저조"


북한이 지난해 말부터 우리 민간단체의 지원을 선별적으로 수용하면서 올해 대북 인도적 지원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의 한 관계자는 "북한이 지난해 12월에 이후 현재까지 우리 민간단체의 지원을 전폭적으로 다 수용하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5

"가계대출 단기간 내 부실 가능성 낮다" 한은 "경기회복 강조"


한국은행은 최근 가계대출이 고신용·고소득자를 위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 내 부실해질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경기가 회복돼 소득 증가율이 높아져야 가계부채 누증 문제가 완화될 수 있다면서 '경기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6

"ITU에서 정보통신 강국 리더십 발휘할 것" "우리 정보기술 홍보 계기 삼을 것"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와 관련해"정보통신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이번에 참가하는 각국 장관들과의 양자, 또는 다자회담을 통해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과 자원들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

단통법 내일부터 시행 "단말기 출고가 등 투명 공시해야"


이동통신 시장의 불법 보조금 차단과 소비자 이익 증대를 목표로 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내일 시행됩니다.

내일 법이 시행되면 보조금 공시제에 따라 이통사와 대리점·판매점은 단말기별 출고가 등을 투명하게 공시해야 합니다.


8

8월 전국 땅값 0.14% 상승 46개월 연속 상승세


지난달 세종시의 땅값이 7월보다 0.48% 오르는 등 전국의 땅값이 0.14%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땅값이 지난 2010년 11월 이후 4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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