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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축제의 계절…'계룡 군문화축제'
등록일 :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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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도 휴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각 지역에서 마련한 축제 현장을 찾고 있습니다.

충남 계룡시에서 열리고 있는 군문화축제 현장에 이충현 기자가 나가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충현 기자, 나와주세요.

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충남 계룡시에서 펼쳐지고 있는 군 문화축제현장입니다.

올해로 벌써 일곱 번째 민군협력 축제를 열면서 전국지자체 가운데 이름을 높이고 있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이번 축제는 지난 1일부터 시작돼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요, 대한민국을 지켜온 국방력, 신기술, 그리고 변천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기회가 제공됐습니다.

대한민국 육, 해, 공군이 어우러져 삶의 터전을 이어온 계룡시는 민군협력 도시이기도 한데요.

대표적인 지자체 문화를 하나의 대표 관광상품화 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잠깐 계룡시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시장님... 이번 계룡 군 문화축제 준비하시면서 힘든 점은 없으셨나요?

축제 특징 간단히 말씀해주시죠?

질문2> 이제 계룡 군문화축제가 자리를 잡은 거 같은데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과제가 있다면 어떤 것을 들 수 있을 까요?

기자,현장>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난 5일 동안 계룡 군 문화 축제를 찾은 인원은 100만 명으로, 오늘 하루에만 20만 명이넘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은것으로 운영본부는 집계했습니다.

계룡 군 문화 축제 오늘 오전부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전차와 헬기 탑승체험에 이어 의장대· 헌병대 공연 등 대한민국 강군의 역동적인 공연에 푹 빠지기도 했습니다.

또, 비트박스와 비보이, 뮤지컬 등을 선보인 계룡 군 문화축제는 이제 야간 피날레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계룡시민들과 대한민국 육해공군 관계자들은 시민과 협력하는 이런 분위기를 이어 도시발전은 물론, 정예 강군으로 변화해나가는 단초로 삼겠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민과 군이 함께하며, 특성화된 지자체 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계룡 군 문화축제 현장에서 KTV이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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