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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10. 16. 09시)
등록일 :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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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박 대통령, "에볼라 피해지역 보건 인력 파견" "글로벌보건안보구상 각료급회의 주최 예정"

 

박근혜 대통령은 에볼라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피해지역에 보건 인력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셈회의 선도발언을 통해, 에볼라 대응을 위해 인도적 자금 지원에 이어 보건 인력을 파견하기로 했으며, 내년에는 글로벌보건 안보구상 각료급회의도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박 대통령 "통일 한반도, 아시아·유럽 연계 고리" "고리가 끊어진 북한 연결이 중요"

 

박근혜 대통령은 하나가 된 한반도는 아시아와 유럽의 연계를 완성하는 탄탄한 고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셈 정상회의 선도발언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를 하나의 대륙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고리가 끊어져 있는 북한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3

박대통령, 리커창 총리 등과 양자회담 북 비핵화 지지 재확인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슈미트 덴마크 총리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등 주요 국가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리커창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서 남북 접촉을 계기로 북한 비핵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태도를 촉구하고 있다며 중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4

정부 "북 군사접촉 왜곡 유감" "대화 통해 2차 고위급 개최 기대"

 

국방부는 북한이 지난 15일 열린 남북군사당국자 접촉의 진상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내용을 왜곡한 것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우리측 요구로 회담이 비공개로 이뤄졌다는 북한의 주장을 반박했으며, 대화를 통해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2차 고위급 접촉이 예정대로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5

한미, 23일께 2+2 회의 개최 전작권 합의발표 전망

 

한국과 미국이 오는 23일 외교·국방장관이 참석하는 2+2 연석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내년 말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재연기 방안을 합의 발표하고 강력한 대북 억지와 연합방위능력 강화를 위한 공동노력을 재확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최경환 "3분기 성장률 1분기 수준 "제로금리 필요없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국정감사를 통해 한국 경제가 저성장, 저물가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경제 체질 개선과 성장 잠재력 확충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에 대해서는 회복세가 미약하지만 3분기 성장률이 1분기 수준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경제가 더 나빠지면 제로금리도 가능하냐는 질문에 제로금리는 예외적이고 비상 상황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며 그 정도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7

수능 세계지리 문항 오류 1년 지나 판명 수험생 구제받을 수 있을지 관심

 

2014년도 수능이 치러진 지 1년 가까이 지나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출제오류가 판명되면서 당시 불이익을 당한 수험생이 구제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수능에서 출제오류가 인정된 것은 이번이벌써 4번째여서 출제와 채점을 담당하는 한국교육과정 평가원과 교육부는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8

올가을 가장 차가운 아침 큰 일교차 주의해야

 

오늘 아침은 서울 지역에서 7.5도까지 내려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 기온을 보였습니다.

19일까지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클 전망이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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