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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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북한 비핵화' 입장 재확인 박 대통령, 리커창 총리와 의견교환
아셈 정상 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리커창 중국 총리와 한중관계와 경제협력,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리 총리는 최근 남북간 접촉과 관련해 중국은 한반도 안정과 평화통일을 지지하며 이를 위해 건설적 역할을 하겠다며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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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보건 인력 긴급구호 형식 될 듯 "자발적 대상자 중심 모집"
우리 정부가 에볼라 대응을 위해 아프리카 현지에 긴급구호대 형식의 보건인력을 파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에볼라 대응을 위한 보건인력은 긴급구호대 형식이 될 것이라며 인력은 자발적 대상자 중심으로 모집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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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천안함 연평도 태도 변화 없어" "회담서 언급했지만 北태도 변하지 않아"
국방부는 지난 15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군사당국자 회담에서 북한이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변화된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에 참석한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우리 측이 회담 기조 발언을 통해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의 책임이 북에 있음을 상기시켰지만 이에 대해 북한이 기존과 달라진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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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사흘만에 또 공개활동 김책공대 교육자 아파트 시찰
잠행 40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사흘 만에 또 공개활동에 나섰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김정은 제1위원장의 사진과 함께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아파트를 시찰하는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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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계가스총회 대구 유치 세계 3대 에너지 행사…우리나라 개최처음
세계 가스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와 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2021년 세계가스총회가 대구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3년마다 열리는 세계가스총회는 세계 3대 에너지 행사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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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23일께 2+2 회의 개최 전작권 합의발표 전망
한국과 미국이 오는 23일 외교·국방장관이 참석하는 2+2 연석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내년 말로 예정된 전시작전 통제권 전환 재연기 방안을 합의 발표하고 강력한 대북 억지와 연합방위능력 강화를 위한 공동노력을 재확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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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매매·전세 상승세 둔화 상승폭 크게 줄어
매매와 전세 모두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눈에 띄게 둔화하면서 거래량도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5% 올라 오름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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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대장정 돌입 치열한 순위 각축전
프로배구 브이-리그가 이번 주말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남자부는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의 아성을 어느 팀이 넘을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전력 변화가 많은 여자부는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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