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월드 IT쇼' 개최
등록일 : 2014.10.21
미니플레이

ITU 전권회의에서는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월드 IT쇼도 열렸는데요.

세계 IT시장을 선도할 우리 기업의 기술력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국내 한 대기업이 선보인 3D TV.

스마트 안경을 낀 채 화면을 보니, 마치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인터뷰> 최정휴, 서울시 은평구

" 티비 화면이 손에 잡힐 듯 너무 신기해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월드 IT쇼.

국내외 내로라하는 IT와 정보통신 기업 420개사가 모인 가운데, 각 사의 경쟁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스탠업> 김유영 기자/issamoi@korea.kr (오른쪽 스탠업)

" 이곳에서는 미래 5세대 이동통신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IT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5세대 이동통신을 활용할 경우, 영화 한 편을 UHD, 즉 초고선명 TV 화면으로 전송받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5초.

기존의 4G LTE 보다 수십배 빠른 속도로, 동시에 100명에게 실시간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박해성 매니저,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

" LTE 속도의 50배 속도로 동시에 여러명이 접속할 수 있는 이동통신 시스템입니다"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을 인터넷에 연결해 제어하는 스마트홈을 비롯해, 가상으로 옷을 입어보는 의류 피팅 서비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진화하는 첨단기술을 실감하게 합니다.

이동통신 대중화시대를 열었던 1980년대부터, 3차원 입체 영상인 홀로그램 등 차세대 콘텐츠까지 새로운 IT기술을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인터뷰> 김승건 본부장,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 7회째 월드 IT쇼 개최되고 있는데, 대한민국이 IT의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ITU 전권회의와 동시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국내 강소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TV 김유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