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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10. 22. 16시)
등록일 :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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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촌새마을운동, 핵심 국제사업 추진" 박 대통령 "국제사회와 경험 공유할 것"


박근혜 대통령은 "지구촌 새마을운동을 핵심적인 국제협력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더불어 사는 지구촌을 만드는 일에 힘써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열린 `제1회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 "정부는 `한강의 기적'을 일궈냈던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노하우를 국제사회와 활발하게 공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

"의료진 개인보호장비 수준 격상 " "에볼라 파견되는 의료진에게 지급"


보건당국이 에볼라 환자 진료에 대비해 우리나라 의료진의 개인보호장비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전신보호복 5천 3백여 개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에 우선 배부하고 에볼라 유행국에 파견되는 의료진에게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가계통신비 절감방안 적극 검토" 최양희 장관, 단통법 보완책 마련 시사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논란과 관련해 "구체적인 효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내버려둘 수는 없다"며 곧 보완책을 내놓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최 장관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가 열리는 부산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가능하면 빨리 가계통신비를 절감할 방안이 없는지 살펴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4

정부, 北에 김정욱 선교사 송환 촉구 "국제사회와 협조해 촉구하고 있어"


정부는 북한에 억류 중이던 미국인 제프리 파울 씨가 석방된 것과 관련해, 북한에 김정욱 선교사의 송환을 거듭 촉구한다고밝혔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그동안 국제사회와 협조해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김정욱 선교사의 조속한 석방과 송환을 촉구해오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5

당정, '해경 폐지' 정부 원안 추진 초동 수사 대응권은 남기기로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해경을 폐지하고 신설될 국가안전처에 해양안전본부를 두기로 한 정부 방안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기존 해경 기능 가운데 수사권은 육상 경찰로 넘기고, 해양안전본부에 초동 수사 대응권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6

한미안보협의회 내일 워싱턴 개최 전작권 전환 시기 조건 등 확정 계획


한국과 미국은 현지시각으로 내일 워싱턴에서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를 개최합니다.

한미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내년 말로 예정됐던 전작권 전환시기를 재연기한다는 데 공감하고, 전환 시기와 조건 등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7

"중고생 해로운 음식 즐기고 운동 꺼려" 건강관리 실태 조사 결과 발표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은 여전히 담배와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 해로운 식품을 즐기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나 아침식사에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오늘 공개한 조사 결과를 보면 특히 중·고등학교 남학생 가운데 14%는 최근 한 달 안에 하루 이상 담배를 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8

"황혼 이혼 늘어" 지난해 3만 2천여 건…역대 최다


새로 결혼하는 사람은 줄어들지만 수십년 같이 살다가 갈라서는 노부부는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이 발간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결혼 20년차 이상 부부의 이른바 '황혼 이혼' 사건은 3만 2천여건으로 역대 최다인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다음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각국 메달 순위입니다.

오후 3시 30분을 기준으로 금메달 111개의 중국이1위를 차지하고 있고 우리나라가 금메달 46개로 3위 일본과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근소한 메달 차이를 보이고 있는7,8,9위, 말레이시아와 홍콩, 베트남은 치열한 순위 싸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주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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