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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어려울수록 과감한 투자해야" 박 대통령, 기업 혁신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혁신은 기업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있을때만 가능하다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과감한 투자를 통해 위기 이후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LG그룹의 차세대 융복합 기술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 기공식에 참석해 기업이 혁신해야 새로운 시장과 부가가치가 만들어지고 일자리도 창출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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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에 '동북아평화협력포럼' 초청 북 참가시 6자회담 국가 한 자리에 모여
정부는 다음주 서울에서 열리는 동북아평화협력포럼에 북측의 참가를 요청하는 초청장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중국,일본, 러시아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북한이 참가할 경우 6자회담 참가국 고위급 인사가 모두 한 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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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화 분위기 연일 강조 南에 전향적 태도 변화 요구
북한이 각종 매체를 총동원해 2차 남북고위급 접촉 성사를 위해 '대화 분위기'를 강조하며 남측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논평을 통해 외세에 의존하지 않고 서로 협력해 민족의 이익을 지킬 수 있는 화해·단합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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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라면·과자 가격담합 정황 포착 구체적 증거확보 위해 모니터링
공정거래위원회가 라면과 과자 제조사들이 상품 가격을 담합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업체들이 가격을 일정 수준 인상하기로 합의했다는 의혹이 있어 조사 중이며, 이미 1차 현장 조사를 했고 구체적 증거 확보를 위해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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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근무 2년간 가능 이르면 내년 7월부터 시행
이르면 내년 7월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늘어납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는 근로자가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을 줄여서 근무할 수 있는 제도로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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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9억원 집 매매 중개수수료 줄어들 듯 국토부, 관련 체계 개편안 내놔
6억∼9억원 미만 주택을 매매하거나 3억∼6억원 미만의 주택을 전·월세로 임차할 때 져야 하는 부동산 중개보수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열린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의 중개보수 체계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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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장에 휴대전화 반입 금지 교육부, 수능 부정행위 예방대책 발표
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 휴대전화나 스마트 시계 등 전자기기를 가져가서는 안 됩니다.
교육부가 오늘 발표한 '수능 부정행위 예방대책'에는 휴대전화와 스마트 기기 등을 시험장에 가지고 갔다가 적발되면 시험이 무효처리 된다는 원칙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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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새 금연광고 방영 폐암 환자 고통스러움 묘사
폐암환자의 고통스러움을 생생히 묘사한 새로운 금연광고가 방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뇌졸중을 소재로 흡연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상반기 금연광고에 이어 오는 24일부터 새로운 금연광고 '호흡의 고통' 편을 방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각국 메달 순위입니다.
오후 3시 30분을 기준으로 금메달 138개의 중국이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총 6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우리나라는 일본과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또 금메달 16개의 태국이6위, 금메달 8개의 홍콩이8위에 올라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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