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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력 경제지인 파이낸셜 타임즈와 월스트리트 저널이 우리나라의 창업 열풍을 잇따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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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적극적인 창업지원 정책에도 관심을 보였는데요, 노성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지난 2년간 한국 창업계에 상전벽해 같은 대변화가 일어났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박근혜 정부의 적극적인 창업 지원을 평가한 대목입니다.
'한국 창업 생태계 지형 바꾸는 국가 펀드'라는 제목의 22일자 기사는 박 대통령이 지나친 재벌 의존을 줄이기 위해 창업 기업 지원을 경제정책의 핵심을 삼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실리콘밸리' 같은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수십억 달러를 지원하는 창업지원 정책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랜 창업자금 조성에 어려움을 겪어온 창업가들에게 박 대통령의 창조경제가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박 대통령이 창조경제로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룬 경제발전에 버금가는 업적을 쌓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도 융성하는 한국의 창업 물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한국에서 새로운 창업물결이 이는 데는 정부의 지원이 한 몫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같은 창업 물결 덕에 최근 몇달간 한국 IT 업계에 구글과 페이스북 등 거대 업체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노성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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