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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애인AG 메달사냥 계속…내일 폐막
등록일 :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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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로 대부분의 경기가 마무리되고 내일 폐회식을 앞두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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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수유 기자 나와주세요.

 

박수유 기자 /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네, 오늘도 우리나라 선수단은 배드민턴을 비롯해 여러 종목에서 메달사냥을 이어가고면서 종합 2위를 굳게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운동을 시작한지 28년만에 금메달을 딴 선수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21일 열린 육상 필드 곤봉던지기에서 우승한 김순정 선수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김순정 선수가 이 자리에 나와 있는 데요,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순정 선수 안녕하세요.

기자1)

운동을 시작한 지 28년만에 드디어 금메달을 따내셨는데요.

우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자2)

2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운동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 운동을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있다면...

기자3)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고요, 우리 국민들게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해주시죠.

 

네, 오늘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폐막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연이어 선전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을 비롯해 참가하고 있는 모든 선수들에게 끝까지 격려와 성원이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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