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IT쇼 참관…"인프라 분야 적극 투자"
등록일 :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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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ITU 전권회의 개회식에 이어 전 세계 최신 IT 기술이 전시된 월드 IT쇼를 둘러봤습니다.
계속해서 이소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전세계 최신 IT 기술을 체험, 관람할 수 있는 월드 IT쇼.
국내 이동통신사가 마련한 부스를 박근혜 대통령이 찾았습니다.
이동통신 기기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는 모습에는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현장음>
유튜브에서 이 음원 조회 수가 6백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박 대통령 : 6백만 건요? 조회수가?
기가 인터넷을 형상화한 시연장에선 박 대통령이 나무에 물을 주자 국토 전체로 기가 인터넷망이 뻗어 나가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현장음>
이런 기반위에서 창조경제가 꽃을 피우는 거죠. 세계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니까 큰일 하셨습니다.
디지털 홀로그램을 통해 실제 가수의 공연 모습을 보는 듯한 경험을 한 박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업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밖에 ICT를 활용해 해파리를 방제하는 시스템과 의료용 3D 프린팅 등을 관람하며 조속한 기술의 확산을 희망했습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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