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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한국은행과 세계은행이 공동 주최한 교육혁신 심포지엄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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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의 성공이 교육혁신에 달려 있다며 새로운 교육혁신 모델 정립을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세계은행 교육혁신 심포지엄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우리 교육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키워내는 원천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창조경제의 성공도 이를 뒷받침할 새로운 유형의 교육혁신 모델 정립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의 성공은 이를 뒷받침할 새로운 유형의 교육혁신 모델 정립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를 위해 창의적인 역량을 최대한 개발하고 펼칠 수 있는 교육으로 변화시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교육 원조 프로그램도 소개했습니다.
한국이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도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제까지의 교육패러다임을 뛰어넘는 행복교육, 창의교육을 실현해 세계 교육 발전에 기여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참석한 교육혁신 심포지엄은 한국은행과 세계은행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공동연구로 도출된 한국의 교육혁신 방안을 국내외 교육관계자와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립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만나 한국의 교육발전을 위한 연구 진행상황을 논의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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