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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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FTA 등 주요 현안 의견 교환 FTA 피해 방지대책 집중 논의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가 회의를 열어 새해예산안 등 정기국회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당정청은 오늘 호주·캐나다와의 FTA 비준동의안 처리 방향과 FTA 체결에 따른 국내 농축산업 피해 방지 대책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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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오늘 중국서 외교장관 회담 FTA타결 등 정상회담 의제 조율
오늘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장관을 만나 한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의 의견을 교환합니다.
특히 양측은 다음 주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핵 문제와 FTA 타결 등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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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에라리온에 에볼라 선발대 파견 각 부처와 코이카 관계자 등 11명 예정
정부가 에볼라 보건인력 선발대를 13일 시에라리온에 파견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파견 국가와 외교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대는 외교부와 국방부, 보건복지부와 코이카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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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서 패트리엇-3 도입 한국형미사일방어 체계 구축 본격화
우리 정부가 미국에서 첨단 미사일 방어시스템인 패트리엇-3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한국형미사일 방어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미국 국방안보 협력국은 한국에 대외군사판매 방식으로 패트리엇-3 미사일 등의 장비를 판매 승인했으며 의회에 이런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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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란 최고지도자에게 비밀 편지" IS에 맞선 공동대처 필요성 강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중순이란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에게 이슬람 무장세력 IS에 공동으로 대처할 필요성 등을 담은 비밀 편지를 보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비밀 편지에서 IS와 맞서 싸우는데 미국과 이란의 이해관계가 일치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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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범죄, 직거래 사기 가장 많아 경찰청 조사 결과, 직거래 사기 88%
사이버 범죄 피해 유형 가운데 직거래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청 사이버범죄대응과가 6개월 동안 집중단속한 결과 전체 피해건수 가운데 직거래 사기를 당한 경우가 8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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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직장인 유급휴가 연 8.6일 세계 24개국 중 최저기록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사용한 연간 유급휴가일수가 전세계 주요 24개국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여행사 익스피디아가 24개 국가 직장인 7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의 연간 평균 유급휴가일수는 8.6일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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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장원삼 vs 오재영 오늘 저녁 6시 30분 목동구장
프로야구 삼성과 넥센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오늘 저녁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립니다.
현재 두 팀이 1승1패로 균형을 맞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경기 선발투수로 삼성은 장원삼을, 넥센은 오재영을 예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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