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참전용사 재방한…평화기념관 개관식 참석
등록일 :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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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연방, 터키 등 6.25전쟁에 참전한 18개국 UN참전용사와 가족 60 여명이 오는 9일부터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참가자들은 11일 부산유엔묘지에서 열리는 터키참전비 제막식과 '턴 투워드 부산' 추념식, 그리고 유엔 평화기념관 개관식에 잇따라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재방한에는 캐나다 출신 참전용사로 '턴 투워드 부산' 추모행사를 처음으로 제안했던 빈스 커트니씨와 캐나다에서 7월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로 제정한 한국계 최초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씨가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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