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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11. 10. 18시)
등록일 :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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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박 대통령 "한·중 관계 깊이 더해가" 시진핑 주석 "양국, 좋은 이웃이자 동반자"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한중 FTA의 타결을 선언하면서 "서명·발효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중관계의 깊이가 더해가는 것 같다"고 평가했고 이에 시 주석은 "한중 양국이 좋은 이웃이자 동반자"라고 말했습니다.

 

2

靑 "쌀, 협상테이블 오를 일 없어" "농산품 관세철폐율 40%, 큰 성과"

 

청와대는 실질적 타결이 선언된 한중 자유무역 협정과 관련해 "농산품의 관세철폐율을 수입액 기준으로 40%로 막은 것은 큰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베이징 현지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특히 쌀은 협정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합의를 했기 때문에 앞으로 협상 대상으로 오를 일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3

한중 정상 "북핵포기 유도 노력강화" 박 대통령 "北 대화재개 위한 방안 협의하자"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늘 북한이 핵포기의 전략적 선택이 가능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노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시 주석과의 취임후 5번째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과 핵능력 고도화를 차단하기 위한 의미있는 대화 재개를 위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협의하자"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전했습니다.

 

4

시험장 '전자기기 반입 금지' 적발될 경우 시험 '무효 처리'

 

오는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은 스마트워치나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가져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수능시험 관련 수험생 유의사항을 안내했는데 일반 시계를 제외한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으로 반입할 수 없고 만일 적발될 경우 해당시험은 무효처리 됩니다.

 

5

공정위, 담합 신고자에 2억7천만 원 포상 역대 최대 금액

 

공정거래위원회는 담합 신고자 2명에게 포상금총 2억 7천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인들은 기업들 간 담합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제출했는데 이번 포상금은 지난 2002년 신고포상금 제도가 도입된 이후 단일 사건에 대한 최대 포상금입니다.

 

6

군, 군사분계선 접근 북한군에 경고사격 북한군 철수로 상황 종료

 

북한군이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지역 군사분계선에 접근해 우리 군이 경고방송에 이어 경고사격을 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40분 쯤 북한군 10여명이 JSA 우측 군사분계선으로 접근을 했고 우리 군의 경고사격으로 북한 군 병력이 철수하면서 상황은 종료됐다"고 전했습니다.

 

7

세월호 승무원 선고공판 내일 열려 살인죄 인정 여부 관심

세월호 승무원들에 대한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고 공판에서 선장 등 4명에게 적용된 살인죄가 인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8

자영업 위기 고조 "쇠퇴기·재창업 점포 지원해야"

 

자영업이 직면한 위기감이 금융위기 직후 수준으로 악화한 만큼 정부 지원도 쇠퇴기에 있거나 재창업을 준비하는 점포를 위주로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중소기업 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 7월 소상공인 경기실사지수가 45.4로 2009년 1월 수준으로 떨어졌고 생계형 창업비중도 2007년 79.2%에서 꾸준히 늘어 2013년 82.6%까지 증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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