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성공단에 에볼라 검역장비 지원
등록일 :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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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개성공단에 에볼라 바이러스 검역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지난달 말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에 우리측 근로자를 대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검역장비를 지원해 달라고 요구해 열감지 카메라 석 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다만, 열 감지기는 전략물자에 해당해 북측에 무상 대여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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