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이 시각 주요뉴스 (14. 11. 17. 14시)
등록일 : 2014.11.17
미니플레이

[기사내용]

1

"FTA 비준 제때 해야" "FTA 타결, 기업·국민 이득 보는 것"

 

박근혜 대통령은 한-중,한-뉴질랜드 FTA 타결과 관련해 제때 비준이 돼서 국민소득 4만불 시대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전용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번 FTA 타결로 기업과 국민이 다 이득을 보는 것이라면서 비준이 제때 안되면 얼마나 손해가 나는지 알지 않냐고 반문했습니다.

 

2

"엔저 지적, 맘먹고 얘기" 박 대통령, 발언 배경 설명

 

박근혜 대통령은 호주 G20 정상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엔저의 문제점등을 지적한 것과 관련해 "이대로 가면 안되겠다고 생각을 해서 마음을 먹고 얘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밤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대통령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발언 배경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3

"최룡해 방러, 북의 적극적 외교활동 일환" 통일부, "대외관계 다변화 연장선상"

 

통일부 임병철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최룡해 노동당 비서를 러시아에 파견하는 것과 관련해 대외관계를 다변화하기 위한 연장선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국제사회의 대북공조가 심화된 상황에서 북한이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4

'후강퉁' 오늘 오전 개막 중국 본토 주식 직접 거래 가능

 

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의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제도인 '후강퉁'이 오늘 오전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투자자를 포함한 외국인들은 후강퉁 시행으로 그 동안 투자가 어려웠던 중국 본토 A주 종목을 홍콩 시장을 거쳐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됐습니다.

 

5

중소기업 손해공제 1년 만에 600개사 가입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사고 대비를 위한 파란우산 손해공제에 1년 만에 600여 개 기업이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연간 공제료가 100만 원 미만인 기업이 390여 개에 달해 소기업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한반도 유사시 주일미군 자동개입' 미 국무부 "한국에 대한 의무 이행"

 

미국 정부는 한반도 유사시 주일 미군이 일본 정부와 사전협의 없이 자동으로 개입한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은 미국은 비상계획을 협의하지 않는다면서 한국에 대한 상호방위조약 의무를 이행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7

내년 공휴일 66일 설날 닷새로 '황금연휴'

 

2015년 공휴일은 66일로 올해보다 이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도 달력에 따르면 일요일과 대체휴일 등 공휴일은 66일로 집계됐으며 내년 설 연휴는 주말을 합쳐 닷새를 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

오늘 차차 개지만 낮부터 찬바람 모레까지 영하…아침 추위 이어져

 

오늘 전국이 차차 개겠지만 낮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도로 떨어지는 등 모레까지 영하의 아침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