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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콘텐츠 산업시장의 동향과 지식을 공유하는 국제 콘텐츠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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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는데요, 김성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빈좌석이 보이지 않는 강연장.
강연을 듣는 청중들은 연설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여 집중합니다.
세계 콘텐츠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국제콘텐츠 컨퍼런스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빅데이터, 웨어러블컴퓨터 등의 기술발달로 인한 컨텐츠산업의 동향에 중점을 뒀습니다.
김희범 /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말자막)
"컨텐츠산업은 창조경제, 창조핵심의 요채라 할 수 있고 저는 컨텐츠산업이야 21세기 창조경제를 이끌 뉴스팀엔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계시는 분들이 지혜를 모아서 한국의 컨텐츠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콘퍼런스에서는 주로 엔터테이먼트 콘텐츠 산업과 기술의 관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안우성 / 아마존 앱스토어 게임 비즈니스 개발 이사
"디바이스와 스크린이 항상 늘어나는 만큼 실제로 저희의 엔터테이먼트 소비도 상당히 디지털 스크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콘퍼런스에 앞서 기자 간담회도 열렸습니다.
콘퍼런스 기조 연설자인 나선 유투브 아태지역 대표 데이비드 파웰은 한국의 컨텐츠산업 성장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데이비드 파웰 / 유튜브 아태지역 대표(말자막)
"현재 한국에서는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1인 기업의 시대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사에는 미국, 영국, 중국 등 8개국에서 온 콘텐츠업계 전문가 54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성현 기자 / kshyeon88@korea.kr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국제콘텐츠컨퍼런스는 세계 콘텐츠산업의 최신 동향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TV 김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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