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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미래성장산업 대토론회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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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FTA와 쌀 관세화 등으로 환경이 변화고 있는 지금이 농업 도약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성균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중FTA와, 쌀 관세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 농업의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

박근혜 대통령은 한중 FTA에서 쌀 등 주요 농축산물은 양허제외 시키는 등 농업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농업분야 피해는 최소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농업의 성장을 위한 인식 대전환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변화를 기회로 만드는 창조적인 해법과 자신감이 중요하다며 지금이 농업 도약의 골든 타임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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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이 순간이 우리 농업과 농촌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느냐 아니면 추락하느냐를 결정짓는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선진국과의 농업 생산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농업과 생명공학, ICT가 결합된 스마트팜을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농업도 자신감을 가지고 FTA를 적극 활용해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 유망시장에 적극 진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농업을 가공과 유통, 판매 등 2,3차 산업과 융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같은 노력들을 통해 논업분야의  창조경제 모델을 새롭게 제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노성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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