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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재 각 지역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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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에서는 규제개혁버스 공개행사가 열렸습니다.
박수유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버스 안에 마련된 상담데스크에서 중소기업 관계자와 규제개선 담당자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규제정보포털을 통해 규제의 개선을 직접 건의해보고 건의된 규제들이 실제로 개혁된 사례들도 살펴봅니다
지난 한 달여 동안 지역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듣기위해 달렸던 규제개혁 버스가 시민들이 규제개혁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행사에서는 규제개혁추진단장이 인력거를 직접 끌어보이는 퍼포먼스도 선보였습니다.
오늘까지 전국 15개 도시 6000km를 달려서 오늘 이 자리에 규제개혁 버스가 와 있습니다 .
형식적인 제도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고자 시작된 규제개혁버스.
지난 한 달간 접수된 규제개혁 요청은 약 150건에 이릅니다.
서류절차 축소, 안전점검 완화, 건축제한 해소 등 다양한데 이 중에는 실제로 규제개선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습니다.
강영철 /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장
"그 건의가 수용 가능한 지 여부를 판단해서 수용가능하면 즉각 시행에 옮기고 수용가능하지 않을 경우에는 창의적인 대안을 마련해서.."
버스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직접 방문하며 기업 담당자들의 규제 관련 애로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청취할 계획입니다.
KTV 박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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