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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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각 지역 차별화된 강점 살려야" 박 대통령,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축사
박근혜 대통령은 각 지역의 차별화된 강점을 살려 창조경제를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전북 혁신센터가 창조경제 구현의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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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부패 해소 위해 국민적 동참 필요" 박 대통령, 중국 방송 인터뷰에서 밝혀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부터 쌓여온 적폐나 부정부패를 뿌리뽑기 위해 끊임 없는 의지와 국민적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중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적폐와 부패가 국민의 힘을 빠지게 하고 경제의 활력도 잃게 만드는 원흉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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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Ⅱ·영어 25번 복수정답 처리 나머지는 이상없어
2015학년도 수능에서 출제 오류 논란이 일었던 생명과학28번 문항과 영어 25번문항이 결국 복수정답 처리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2015학년도 수능 정답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나머지 문항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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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한중일 FTA 6차 실무협상 FTA 협상 개시 이후 큰 진전 없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일 FTA 6차 실무협상이 오늘부터 5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3국은 2012년 11월 통상장관회담에서 FTA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후 지금까지 5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아직 큰 진전은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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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내년 서민지원에 2조원 푼다 근로장려금 1조1천억원·자녀장려금 9천억원
근로장려세제 지급대상을 자영업자로 확대하고, 18세 미만 부양 자녀가 있는 서민층에 자녀장려세제가 도입되는 등 내년에는 서민 지원을 위해 2조원 가량이 투입됩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내년에 지급되는 근로장려금은올해보다 4천억원 이상 증가한 1조천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이며, 자녀장려금도 9천억원 가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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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 50만원 이상 신분증 제시 필수 개인회원표준약관 개정
다음 달 말부터 국내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금액이 50만원을 넘으면 본인 여부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사는 이런 방향으로 개인회원표준 약관을 개정하고,
고객들에 내용을 알리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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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 수각류 공룡 화석 국내 첫 발견 경남 하동군 중생대 백악기 지층서 발견
국내에서 처음으로 육식공룡인 '수각류 공룡'의 골격 화석이 발견됐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경남 하동군의 중생대 백악기 지층에서 보존상태가 양호한 수각류 공룡 머리 화석 1점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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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빙하, 2080년 없어질수도" 지구 기온 약 4℃ 더 높아져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채 현재 상태로 시간이 흐른다면 2080년을 전후해 안데스산맥에서 빙하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세계은행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구의 기온이 2080년에는 약 4℃ 더 높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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