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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11월 문화가 있는 날 열기는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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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등 아이돌 스타는 물론 국민타자 이승엽도 이번달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합니다.
노성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초겨울 날씨는 차갑지만 이번달 문화가 있는 날 열기만큼은 뜨거울 전망입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등 대형공연과 프로배구,프로농구도 동참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이예나 사무관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지난 1월 883개였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이번달에는 75% 증가한 1545개에 달합니다. 프로그램의 내용도 시간이 지날수록 향상하고 있습니다.
직장인과 청년,마을 주민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프로액티브 프라이데이’라는 주제로 직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는 8명의 청년이 기획부터 연출까지 전과정을 준비한 문화체험행사 ‘꿈틀쇼’를 마련했습니다.
부산 동래구에서는 마을주민들이 8개월동안 준비한 오페라 ‘춘향전’이 선을 보입니다.
기업들의 참여도 더욱 확대됩니다.
에버랜드는 관람객들에게 30%, 캐리비안베이 고객에게는 20%의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일부 매장도 문화티켓을 소지한 고객을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돌 스타와 스포츠 영웅들도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합니다.
이예나 사무관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엑소, 김보성,산이,아이언 등 대중문화스타와 함께 나영주,임형주, 특히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문화가 있는 날에 응원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해 충남 예산과 광주광역시 전남 함평과 강원도 강릉,경북 안동과 경남 거제 등 전국에서 공연과 전시도 준비됐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정보는 문화가 있는 날 안내 웹페이지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노성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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